한자중에 밝을 명자가 있는데요.. 왜 해와 달을 두며 그 글자를 명자라 했는지..내부와 외부를 따로 두지 않은 우리 선조들의 지혜를 본받아야하겠습니다...건축( Architecture)은 분명 건물(Building) 과는 차원이 다르죠...해와 달을 건물과 마당으로 보면 건축은 두 공간을 포용하고있는 밝을 명자라고 봅니다...이게 제 건축지론입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