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진가가좋고 체득이 많은 분이라는걸 인지한 이후로는 선생님을 믿고 강의에 집중할수 있었던것 같아요.

저는 실사 유람에 만 초점이 맞춰져있었습니다.

배우면 배울 수록 재밌고 엄밀한 강의를 들을수 있어서 나는 몹시 다행이다라고 다짐이 들었던것 같아요.

처음에는 근본적으로 기능적인 내막들을 공부하면서 서서히 익혀나갔는데요.

사실 강남이라고 하면 운전하기 딱한곳, 운전 불운이도, 교통체증이라는 수식어가 붙어서 

운전 연수 또한 불가능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강남운전연수를 이후로 

이런 다짐은 전부 선입견이였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친절하신 강사님과 이해하기 무난한 연수수업으로 속히 터득이 하고 과연 깔끔해요.

또 저 처럼 겁이 많은 부녀자들을 위해 여성전담반도 있어요.

강남운전연수 받으면서 늘적인 담론들도 많이 주고 받고했는데 동성에게 받는게 편해서 

여자 강사로 찾는 분들도 제법 많다고했어요.

저는 올해 단과대학을 입학한 새내기입니다.

그런데 이곳은 내가 원하는 곳에서 연수가 가능하다고 하니까 나이스를 외칠 수 밖에 없었죠.

제가 그때에 급제를 어찌하여 했는지 좀 처럼 상기가 나지 않아요.

벌써부터 운전대 몇번 잡아봤다고 기고만장해진것 보이시죠?

어떤 분은 3일동안 연수를 받았는데 연수 내내 잔소리만 듣고 마음만 상하며 들은 경위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도로에 나가서는 긴장감이 생각했던 것보다 더 심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