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므로 누구한테 배우냐가 사실 근엄한 부분이고, 완전히 지도 받아야 도로에서 논쟁을 일으키지 않는 거죠.
참 결제는 강사님 최초 뵙는 날, 계좌이체로했어요! 카드가 되는 업체가 잘 안보이더라고요.
운전연수를 찾아오시는 연수자분들 중에는 왕년 사고경험으로
두려워서 더이상 운전을 못하다가 찾아오시는 경위도 많아요.
첫날 강의가 워밍업이었다면 이제부터 실지 은평운전연수를 개점하게 된 거죠.
바로 운전석에 타서 전날에 있던 바운스 운전법은 시방 스무스운전법으로 바뀌였음 훗.
동등하게 도로 좀 타다가 요번에는 혼잡한 도로로 가자고 하셔서
연신내와 불광쪽으로 갔다가 또다시 증산로를 탔다.
자신감이 붙었으니 말이에요! 마침내 내가 차를 뽑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