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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장 시신’ 택시기사 살해 피의자 영장심사…시신 수색 이틀째 덧글 0 | 조회 170 | 2022-12-28 16:21:52
김축구  



  택시기사를 살해하고 옷장에 시신을 숨긴 혐의 등을 받고 있는 30살 이모 씨가 오늘 오전 구속영장심사를 받고 있습니다.


이 씨는 의정부지법 고양지원에 출석하면서 언론에 처음 모습을 나타냈고, 계획 범죄 여부·살해 동기 등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이 씨는 지난 20일 밤 11시쯤 경기 고양시의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택시와 접촉 사고를 낸 뒤, 택시기사인 60대 남성을 집으로 불러 다투다가 둔기로 살해하고 집 옷장에 시신을 숨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씨는 택시기사를 살해한 뒤 택시기사의 신용카드로 5천여만 원을 결제한 혐의도 받고 있고, 경찰은 강도 혐의를 추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또, 이 씨는 전 50대 여성을 살해한 혐의도 추가로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이 씨는 8월 초에 전 여자친구와 다투다가 둔기로 살해 했으며, 차량용 루프백(차량 지붕 위에 짐 싣는 장치)에 시신을 담아 파주 공릉천 부근에 버렸다고 진술했습니다.


50대 여성에 대한 추가79슬롯 살인 혐의는 온라인 카지노 사실 확인이 진행 중이어서, 카지노 사이트아직 구속영장 혐의에는 카지노 먹튀포함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어제부터 소울카지노소울카지노시신 유기 장소로 지목된 파주 공릉천최신링크 일대를 수색하고 있으며, 오늘은 헬기와링크모음 수중 잠수 요원 등의 지원을 받아주소모음 수색 범위를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 이 씨의 구속 여부는 오늘 중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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