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용유로만 볶지 말고 살짝 둘러 묵은지볶음 만들면 구수한 맛이 더 좋아진다.
국물 진하게 우려내 , 액젓 조금 넣어 간을 하고 부드럽게 끓였더니 그나마 밥 말아 잘 먹더라고요.
볶음 새롭게 김장해서 김치냉장고 채워놨으니 묵은지들 꺼내 먹어야죠. 1년을 꼬박 숙성된 묵은지는 정말 어떤 양념으로도 따라 할 수 없는 맛이잖아요.
요리의 풍미를 더해주는 참기름 요리할 때마다 자주 사용하게 되는데요. 특히 으로 구워 고소한 향기가 솔솔 나는 저녁밥상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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