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부터 2016년까지 1세대 소말리아인과 에티오피아인 중 다중 민족 정체성을 밝힌 사람들의 비율을 계산해 보면 비교적 정체된 추세를 보인다. 1세대 소말리아인의 다중 민족 정체성 비율은 10% 미만을 유지했고, 에티오피아인의 비율 역시 같은 기간 동안 20% 미만으로 비교적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했다(그림 9 ). 보다 광범위한 에티오피아 정체성에 속하는 다른 집단들 중에서는 오로모족의 다중 민족 정체성 비율이 2011년과 2016년 사이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추세는 에티오피아의 연방 정치 체제가 해외 거주 에티오피아인들 사이에서 혼합된 에티오피아 정체성의 확산을 장려하지 못했을 가능성을 시사하며, 연방 정치 체제가 국내 및 해외 거주 집단 모두에서 에티오피아 정체성과 민족-국가적 범주 간의 중첩과 단절을 어떻게 형성하는지에 대한 의문을 제기한다.
그림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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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부터 2016년까지 1세대 이민자 중 다민족이라고 응답한 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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