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이 여자를 주인(건축주)한테 시집 보낼 차례입니다. 제 눈에 예쁘면 건축주도 거의 만족하는 편인데...그래도 혹시나 있을 변수까지 제거해야 합죠. (아름다움엔 기준이 없으니...)

그래서 축과 방위표를 틀고 구체적으로 고민해 봅니다. 반듯하게 놓고 그리보니 예쁜데요... 그런데 이프로(?)가 살짝 아쉽습니다.  이제 매력포인트를 찾아야합니다.

근데 잘 살펴보니 이 여자, 덧니가 매력적이네요. 살짝 툭 튀어나온 이 '덧니', 매력 포인트로 담아내야겠습니다. 아참 이 덧니가 어떤건지 찾지는 마세요.  제 눈에만 보이니...호호~